SK건설·대우건설, 학세권 갖춘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분양

도보권 위치, 명문 학군 환경으로 수요자들 관심 이어져

[사진 = 두호 SK VIEW 푸르지오 투시도]

포항시 두호동에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가 학세권 단지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중도금 무이자(분양가 60%)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중심지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워 포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 환경을 갖추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교육환경 외에도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가능하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끈다.

학교 주변에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통학시간을 절약 할 수 있기 때문 더욱이 최근 등하굣길 사건사고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자녀들 둔 수요자들이 ‘학세권’ 단지로 몰리고 있다.

교육 환경이 탁월한 아파트는 좋은 시세를 형성한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의 경우 새한빛초, 상현중, 상현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한 ‘광교상록자이(2012년 8월 입주)’ 전용 84㎡는 8억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왕복4차선도로를 두고 학교가 떨어져 있는 ‘광교경남아너스빌(2011년 12월 입주)’ 전용84㎡는 7억 2000만원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입주시기와 규모가 비슷하지만 ‘학군’으로 시세 차익을 보인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는 분양 시장 주요 수요층인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학군이 형성된 곳은 역세권 아파트 못지 않게 이주인구도 줄지 않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아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방객은 자녀성향 및 학습유형 테스트, EDU TEST 등을 체험 및 경품행사 참여 기회를 가진다. 내달 8일(토)까지 방문 응모가 가능하고 추첨은 9월 8일(토)에 이뤄진다. 9월30(일)까지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 전원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