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사무총장에 오신환…대표 비서실장은 채이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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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9-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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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대변인은 김삼화 의원

인사말 하는 오신환 간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대법원과 법제처의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7.18 jjaeck9@yna.co.kr/2018-07-18 11:03:3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4일 재선의 오신환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등 1차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신임 당대표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당직 인선안을 밝혔다.

비서실장은 정책위의장을 대행했던 초선의 채이배 의원이 맡게 됐다. 당 수석대변인은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초선의 김삼화 의원이 임명됐다.

오신환 의원은 바른정당, 채이배·김삼화 의원은 국민의당 출신이다. 정책위 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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