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서울도시과기고, 해외건설인재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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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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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개최된 산학협력 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도시과기고 이조복 교장(왼쪽 다섯번째)과 SM경남기업 이성희 사장(왼쪽 여섯번째). [사진=SM그룹 제공 ]



SM경남기업은 31일 국내 유일 해외건설∙플랜트 부문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마이스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기업 이성희 대표이사, 임동복 전략기획본부장,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이조복 교장, 김석화 산학협력실장 등 회사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SM경남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측이 마련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습활동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현장실무경험 향상을 위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국내외 건설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마이스터(Global Meister) 양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SM경남기업은 스리랑카, 베트남,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알제리 등 주력 시장에서의 해외사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서울도시과기고 출신의 우수한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청년고용 확대 및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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