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추락재해 예방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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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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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31일 고용노동부 안산·안양지청과 함께 공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흥은계와 군포송정 택지개발지구 건설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기준 고용노동부 안산·안양지청 관내 건설업 사고성 사망자 절반이 추락재해자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장 안전의식 고취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추락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다세대 주택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spot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보건 자료를 배포하면서 추락재해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했다.

박현근 지사장은 “우리지사 관내 택지개발지구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추락 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혀 사망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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