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충청권 상생발전 새 길 놓는다

충청권 실무협의회, 공동협력사업논의

 

충청권 실무협의회[사진=세종시청 제공]

상생 발전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머리를 맞댔다.

민선7기 충청권 4개 시·도는 29일 실무협의회를 갖고 공동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오는 9월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실무협의회는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이택구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서철모 충남도 기획조종실장,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청권 행정협의회에 상정될 안건을 심의하고 내년도 충청권 상생협력 기획단의 예산과 기획단 사무소 지방자치회관 입주에 따른 개정안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함께 △ 2018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 제3회 safe대전안전체험마당 △ 여섯번째 세종축체 △ 2018 오송화장품 뷰티사업 엑스포 △ 2018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 △ 제64회 백제 문화제 등 각 시도의 주요행사가 홍보 및 협조사항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