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고1, 2020년 11월19일 수능 치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18-08-29 17: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적통보는 12월9일

2021학년도 수능 영역별 문항 수, 시험시간 및 출제범위.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기본 계획'을 보면 시험 체제는 현행 수능과 같다. [자료=교육부 제공]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보게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0년 11월19일에 치러진다.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기본 계획'을 보면 시험 체제는 현행 수능과 같다.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뉜다. 이 중 한국사 영역은 필수이며 다른 과목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 객관식 5지 선다형이며 수학 영역에서는 30문항 가운데 9문항이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영어의 경우 전체 45문항 가운데 17문항을 듣기평가로 치르게 된다.

탐구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제2외국어 8개 과목과 한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절대평가인 한국사와 영어는 성적통지표에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 표시된다.

이밖에 교육부가 올해 초 발표한 것처럼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는 빠진다. 성적은 2020년 12월9일에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