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첫 딸 로희 이후 3년만에 둘째 득녀…"18일 출산, 현재 산후조리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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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8-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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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부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지난 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3일 오후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유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유진은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얻었으며 3년만에 둘째딸을 얻었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 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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