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첫 세계新 주인공은? 중국의 '류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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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8-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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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영 50m에서 세계 신기록 세우며 금메달, '환한 미소'

 

[사진=신화통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아시안게임'의 첫 세계 신기록은 중국의 수영선수 류샹(劉湘)이 세웠다. 류샹은 2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6.98초의 월등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09년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시 중국 선수가 세웠던 27.06초를 0.08초 단축 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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