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노라조, 새 멤버 원흠 기존 멤버 이혁과 닮은 꼴(?) "결코 의도 아냐"···하늘이 정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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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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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루기획 제공 ]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섰다.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는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신곡 '사이다'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빈은 "새 멤버 원흠이 기존 멤버 이혁과 똑같이 닮았다는 팬들의 지적에 결코 의도한 바가 아니다"며" "팬들이 헛갈리실까봐 제 옆자리에는 늘 비슷한 얼굴의 누군가를 세워두려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한다"고 말했다.

새 멤버 원흠도 "얼마 전 이혁씨와 직접 만나뵈었는데 서로 너무 닮았다며 거울 보는 기분이라고 신기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은 "새 멤버 원흠과 케미가 정말 잘맞는다. 생긴 것도 원래 있던 사람처럼 생겨서 부담이 전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후 '슈퍼맨', '카레', '고등어', '야생마' 등의 곡을 통해 삼각김밥 헤어스타일, 석가모니 머리, 카레 코트 패션 등 기상천외한 콘셉트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노라조는 3년 6개월 만에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 '사이다'를 들고 컴백한다. 21일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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