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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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08-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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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건강 자가진단표,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샘플 제공

키자니아 부산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양궁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


종근당건강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는 어린이가 양궁선수의 훈련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 시설이다.

훈련센터를 방문하면 먼저 건강의 필수조건인 장 건강에 대해 배운다. 장속 미생물 환경과 함께 유익균 증식을 위해 유산균이 꼭 필요하다는 교육 영상도 틀어준다.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갖춰 입고 화살로 과녁을 맞히며 양궁 경기를 체험한다.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국가대표 자격증과 함께 장 건강 자가진단표와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샘플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로는 어린이 키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샘플을 제공할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했다”며,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배운 성취감과 건강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9개국, 96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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