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서 1박 하면 해운대 1박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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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08-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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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마지막 여름 패키지 출시, 이달 31일까지 이용가능

신라스테이 '울산' 더블룸 [사진=신라호텔 제공]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해운대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울산&해운대 1+1’패키지를 21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울산과 해운대를 1박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여름 마지막 실속 상품이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공항에서 15분, 울산터미널에서 3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울산대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 옹기마을 등 지역 관광명소가 다양하다.

자수정 동굴, 간절곶, 태화강과 주변에 펼쳐진 십리대숲길 등 자연경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생태관광을 비롯해 울산항과 가까운 크루즈 관광도 인기가 높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스탠더드 객실(1박)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1매)로 구성되며 해운대 1박 숙박권 이용은 9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단 9월21일~25일, 10월 4일~14일, 10월 26일~27일, 11월 15일~18일 기간 중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금요일 이용 시에는 추가요금 3만원, 토요일 이용 시에는 추가요금 5만원을 추가 결제해야 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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