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셀블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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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8-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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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관광객에게 브랜드 인지도 확대 기대

동구바이오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 [사진=동구바이오제약 제공]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 제품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블룸’은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3D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범부채꽃, 병풀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재생, 피부탄력, 미백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120여개 K-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이는 국내 관련 업계 최대 수준이다. ‘세상에 없던 면세점’이라는 슬로건을 통한 차별화된 문화·체험 콘텐츠로 해외관광객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셀블룸’ 입점으로 해외 관광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내년 중국 위생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일본·베트남 등으로도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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