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폭염 농가에 보험금 신속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18-08-19 12: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광수(왼쪽 첫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오병관(오른쪽 첫번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과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포도재배 농가는 본격적인 수확기이지만 폭염으로 인해 과실이 제대로 영글지 않는 등 80% 이상의 수확 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농협손보는 피해 농가에 대해 즉시 손해평가를 실시하고 수확이 종료되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 손해조사를 실시토록 하고 보험금을 빨리 지급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