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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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홍석민 기자
입력 2018-08-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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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말까지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여부 점검

아산시청사 사진.[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가 초·중·고교 개학을 맞아 아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

점검기간은 8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내용으로는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학교 주요 급식재료와 조리기구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먹는 물 오염과 식재료 변질에 의한 병원성 대장균 등 발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 납품 식재료 공급업소의 위생 상태와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 가동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들의 급식 안전관리와 집에서도 식중독 예방요령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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