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뷰티박람회’, 올해 10회차 맞아 참가업체 대상 공식 스폰서 모집

[사진=킨텍스 제공]

국내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올해 10회차를 맞아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공식 스폰서를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기업 500개사 75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추진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공식 스폰서’는 ‘브론즈(500만원)’, ‘실버(1500만원)’, ‘골드(2500만원) 총 세가지 등급으로 이뤄져 있다. 전시회 홍보물 제작 시 공식 스폰서 명칭 게재와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스폰서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홍보인쇄물, SNS, 전시회 Show-Guide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모든 등급의 스폰서는 전시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VIP Sponsor Lounge를 이용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라운지 내 VIP 및 바이어 접견 단독공간인 ‘Private Zone(프라이빗 존)’과 전용창고 또한 제공된다.

또한, ‘실버’와 ‘골드’ 등급의 경우 전시회 출입증과 전시장 내 천정배너 광고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스폰서는 킨텍스 제 1전시장 외벽에 자사의 제품 광고(1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10월에 개최 예정인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18개국에서 참가신청이 쇄도하는 등 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18개국을 대표하는 60개사 이상의 해외 화장품·뷰티 기업들이 100부스 이상 참가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유기농협회 'Cosmebio'(10개사) 단체관을 비롯, 미국 '3LAB', 호주 'Organic Island', 일본 'Royal International', 싱가포르 'WANT SKINCARE', 체코 'Dermaco'”, 벨기에 'Biorius Spr'이 참가를 확정지은 대표적인 해외 기업들이다.

또한 이탈리아, 홍콩, 러시아, 독일,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대만, 불가리아,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신청을 확정했다.

 올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1:1 수출상담회 및 국내 대형 유통 MD 구매상담회, 참가기업 마케팅·홍보 지원 프로그램인 플랫폼11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많은 홍보효과를 주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해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만족도 조사에서 81%의 참가업체가 만족을 표했다. 83% 이상의 참가기업이 내년도에도 재참가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는 여타 박람회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올해도 높은 참가업체들의 만족도가 예상된다.

전시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