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URN 2018' 가구 트렌드 한눈에···29일 킨텍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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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8-08-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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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홍보 포스터. [사진=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8월29일~9월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KOFURN 2018'은 국내 가구 산업의 현주소 및 가구·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 고급스러운 클래식 가구, 귀여운 디자인의 아동용 가구, 신기술이 돋보이는 스마트 가구와 창의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터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14개국에서 대거 출품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가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8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다양한 가구 시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차세대 가구 산업을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제20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전시를 통해 가구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참여업체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국내외 비즈니스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KOFRUN이 국내외 판로개척에 길잡이 역할을 다해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에게까지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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