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바다경찰, 김수로 "유라, 최고의 막내, 내숭 없어 소통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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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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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 김수로가 막내 유라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수로는 막내로 합류한 그룹 걸스데이 유라에 대해 “최고의 막내가 들어왔다”고 칭찬했다.

김수로는 “지금까지 작업한 많은 분들도 훌륭했다”면서도 “유라는 다른 게 일단 내숭이 없으니 소통하기 편했다. 너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라가 웃으면 우리 셋은 다 웃었다”며 “유라가 뭐 먹자고 하면 3대 1이어도 1로 갈 정도로 에너지를 줬다. 후천척 노력이 아닌 선천적인 것 같다. 정말 훌륭한 멤버고 막내다. 밝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바다경찰’에서는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김수로, 배우 조재윤, 곽시양, 유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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