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결방 '썰전', 故 노회찬 의원 빈자리 대신할 보수논객으로 이철희 의원 '구원투수'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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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8-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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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3주 연속 결방을 이어갔던 ‘썰전’이 4주 만에 새 패널과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

13일 JTBC 측에 따르면 ‘썰전’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비보에 진보 논객 고(故) 노회찬 의원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 섭외에 신중을 기하며, 고심의 시간을 보냈다.

당분간 ‘썰전’을 이끌어갈 진보 패널로 결정된 ‘구원 투수’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철희 의원이다.

이철희 의원은 ‘썰전’에 2013년 첫 방송부터 2016년까지 출연했던 ‘창립 멤버’로, ‘썰전’이 시사 예능 토크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깊은 인연이 있다.

이철희는 ‘썰전’ 출연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오래전부터 이어온 남다른 인연으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 박형준 이철희가 함께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8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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