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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싱크홀' 발생한 번영로 전 구간 공동탐사 결과, 추가 위험지 발견 없어

(부산)이채열 기자입력 : 2018-08-13 15:48수정 : 2018-08-13 15:48
도로함몰 원인파악과 대책수립은 지하안전법에 의거 지반침하 위험도 평가 진행

부산시가 번영로 전구간을 도로지반 탐사 결과 추가 위험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7월 11일 번영로 도로함몰 발생과 관련해 번영로 전 구간에 대해 약 한 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를 직접 수행하고 분석한 결과, 추가 도로함몰 위험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번영로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은 도로함몰 구간에 대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평가서)를 시에 제출한다.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는 긴급복구공사를 완료한 경우와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실시하며, 이번 위험도평가는 시추, 지질, 지하수 정보 등을 통한 정보분석, 시추조사, 지반안전성 검토를 거쳐 보수, 보강공법 등을 결정하고 지하안전 확보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현재, 부산시설공단은 지반침하 위험도평가 용역 발주절차 이행 중이며, 용역 완료 후 도로함몰 발생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완전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의견에 따라 번영로에 신고전화 안내판 20개소와 현수막 9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신고(제보) 안내시설도 확충하여 신고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도로함몰 정보를 입력, 관리해 함몰 위험구간을 예측, 분석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지반침하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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