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m 스트리트형 설계로 유동인구 흡수 용이한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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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8-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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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투시도.


최근 스트리트형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박스형 상가와 달리 소비자들 동선에 맞춰 설계돼 유동인구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기 남양주시 백봉지구에도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두산 알프하임 단지 내 독점상가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33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는 건축설계사무소 '희림건축'과 협업해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양식으로 꾸며진다. 백봉산 자락 아래에 위치해 친환경적 지역 특색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상업시설은 △피카 에비뉴(FIKA Avenue) △휘게 에비뉴(HYGGE Avenue) 등 2개 구역으로 나뉜다.

피카 에비뉴는 옛 스웨덴 왕실 정원으로 쓰였던 스톡홀름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중심광장인 '로젠달 고르덴(Rosendal Garden)'으로, 휘게 에비뉴는 다양한 꽃과 수목들이 자리해 자연의 쾌적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메인광장인 '블로마 고르덴(Blomma Garden)'으로 구성된다.

2개 에비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포르텐 브릿지(Porten Bridge)'로 연결된다. 이 외에 플랜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돼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원하는 임대인에 한해 임대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상가 수분양자에게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임대업체를 선정해 상가 준공 1년 전부터 임대 마케팅 계획 수립부터 임차인 유치, MD 계획, 테넌트 유치계획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홀로 들여오기 힘든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카페,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유치가 수월해져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임대케어 서비스의 경우 판교·광교 아비뉴프랑 임대케어 프로젝트를 맡았던 인사이트 그룹이 맡는다.

이밖에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2894가구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상가 바로 앞에 종합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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