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안티푸라민 4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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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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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맞이 보훈가족 지원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왼쪽)이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9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진통소염제 안티푸라민 꾸러미 400개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9일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가정에게 안티푸라민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티푸라민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졌는데, 올해는 에어파스, 로션 등 안티푸라민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담았다. 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은 “독립운동을 몸소 실천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임직원이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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