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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전한 ‘金’ 사랑?…올 상반기 황금 소비량 541t

정혜인 기자입력 : 2018-08-10 15:16수정 : 2018-08-10 15:16
금 귀금속 소비량 351.84t으로 가장 많아…전년비 6.37%↑ 지난해 말 기준 황금자원 매장량 1만3195.6t…13년 연속 증가세

중국의 한 귀금속 가게에 진열된 금 목걸이. [사진=신화망]


예전부터 부(富)의 상징으로 불렀던 ‘금(金)’에 대한 중국의 사랑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경제망은 중국황금협회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중국의 금 소비량이 541.22t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증가폭은 0.31%로, 1%에 못 미쳤지만, 업계는 소비 규모가 540t을 넘어섰다는 것에 주목했다.

세부적으로 금 귀금속 소비는 351.84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7%가 증가해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했다. 금괴와 금화의 소비량은 각각 133.61t, 4.1t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65%, 18%가 늘었다. 공업용 및 기타용도로 소비된 금의 양은 51.67t으로 13.84%가 증가했다.

중국황금협회는 금으로 만든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이 금 소비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먼저 금 귀금속 관련 업계가 과거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개성화, 브랜드화, 고부가가치 등을 중심으로 변화시킨 것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와 함께 정부가 제시한 새로운 성장 동력 ‘인터넷+’정책과 혁신마케팅이 만나 점점 확대되는 소비자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도 금의 소비량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황금협회는 이날 ‘중국 황금 연감 2018’도 함께 발표했다.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조사된 중국의 황금자원 매장량은 1만3195.6t으로 전년 대비 8.4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황금자원 매장량은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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