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4만 개' 계획 밝힌 삼성…하반기 경력사원 채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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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8-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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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력직 채용. [사진=인크루트]


삼성그룹이 향후 3년 동안 180조원 투자와 4만 명에 이르는 채용 계획을 밝히면서 삼성 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SDI는 총 4개 부문에서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은 13일 오후 4시까지 경영지원실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대외파트너십 부문으로 이해관계자 파트너십(국제기구, NGO) 업무 수행 가능자를 찾는다. 근무지는 수원이고, 관련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도 13일 오후 5시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직무는 R&D로 Motor 설계ㆍBattery Pack/Adaptor 개발ㆍ청소기 집진/사이클론 개발, 신컨셉 Filtration 개발ㆍ기구설계ㆍ센서기반 인지/주행전략/머신러닝ㆍ주행매커니즘ㆍ제어알고리즘ㆍ영상 인식 업무 등이다. 박사학위 소지자(관련 분야 연구 유경험자, 2018년 내 학위취득 예정자 가능), 석사학위 소지자(6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 보유자), 학사학위 소지자(8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 보유자) 중 하나의 자격요건에 해당해야 한다.

삼성SDI는 중대형전지사업부와 전자재료사업부에서 경력을 채용한다.

중대형전지사업부 모집직무는 Cell 개발(극판설계, 열화메커니즘분석), 모듈/팩개발(제품설계, BMS개발), ESS개발 등이다. 학사의 경우 경력 8년 이상 보유자(석사는 2년 이상) 혹은 박사 학위 소지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차이가 있고, 13일 오후 5시까지 지원받는다.

전자재료사업부 기술직은 설비기술과 제조기술 분야 경력직원을 구한다. 학사의 경우 경력 6년 이상 보유자(석사는 4년 이상) 혹은 박사 학위 소지자(2019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기간은 17일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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