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변시대] “‘근로’가 왜 나쁜가요?” - ‘노동·산재 전문’ 유재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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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08-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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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 제작]

 

개인 간은 물론, 법인 간에도 법적 분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최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를 찾는 요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연중기획 기사 ‘지금은 전문 변호사 시대’와 영상 콘텐츠 ‘지금은 전변시대’를 마련해 시청자에게 다각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노동과 산재 분야의 전문가 유재원 변호사(법률사무소 메이데이 대표변호사)입니다. 최근,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최저시급 인상안’이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죠. 이와 관련해서 오랜 기간 노동 분야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해 온 유 변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20대 이후부터 인생의 3분의 2 가까이를 노동에 투여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북유럽처럼 되면 일하는 시간을 줄여 개인의 생활을 즐기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또 ‘근로’라는 단어가 주는 이념성이 있다는 이유로 ‘노동’으로 바꾸자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근로’의 긍정적 의미로 답변했는데요.
유재원 변호사가 말하는 ‘근로’의 가치, 그리고 노동자·근로자의 권리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진행 : 이승재 아주경제 정치사회부국장
출연 : 유재원 변호사
촬영, 편집 : 이현주 PD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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