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 전 가구 중소형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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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8-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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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서울 접근성과 미래 가치… 총 711가구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 조감도.[조감도=한양 제공]

한양이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를 이달 중 선보인다. 청정자연을 갖춘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다.

8일 한양에 따르면,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262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7개 동에 전용 40~74㎡ 총 711가구 중 255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0㎡ 104가구(일반 59가구) △50㎡A 220가구(180가구) △50㎡B 36가구(6가구) △59㎡A 217가구(3가구) △59㎡B 88가구(5가구) △74㎡ 46가구(2가구) 등 모두 6개 타입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도보 거리에 하원초·대원중·금광중·숭신여중·숭신여고 등이 위치한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를 통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도 인접해 있어 강남·송파·분당·위례 등으로 이동도 쉽다.

금광동 일대는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금광3구역)과 금광1구역, 상대원3구역 등 인근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아파트 대단지로 탈바꿈된다. 추가 생활인프라 확충 및 인구 유입 등 미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검단산이 위치해 일부 가구는 탁 트인 녹지조망을 누릴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교통체험학습장을 비롯해 축구, 농구, 테니스 등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황송공원과 은행식물원이 자리한다.

단지는 평면특화와 혁신설계로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높은 채광 효과와 맞통풍이 유리한 3BAY(일부 타입 제외)로 선보이며, 2~3룸에 2개의 욕실(40㎡ 예외)이 배치된다.

아울러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첨단아파트로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또 에너지 사용량 조회, 스마트기기와의 연동 등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단지는 성남중앙병원, 법원, 경찰서 등 관공서와 의료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에 들어서며 곧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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