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 있는 삶, ‘제7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중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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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8-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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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있는 삶.


‘식탁이 있는 삶’은 최근 학여울 무역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은 성별, 취향, 건강정보 등을 통한 빅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 식품시장과 이커머스 환경 특성을 고려해 콘텐츠를 만들고,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안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식탁이 있는 삶의 농업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은 농업데이터와 콘텐츠를 생산, 보유,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와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커스터 마이제이션 프로세스’에 차별점이 있다.

최민수 식탁이 있는 삶 기술이사는 “데이터 마이닝 방식은 식품에 민감해진 고객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반응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커머스의 건전성 회복을 위한 HUG FRESH, 스마일농부님,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등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김재훈 식탁이 있는 삶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식품, 농수축산업에 바라는 요구를 정보화하고, 이것을 다시 농업의 가치 창출에 반영해 대한민국 식품 산업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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