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중남미 3만명 희망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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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8-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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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 한학자 총재 주관 첫 중남미 평화대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4일 중남미 희망전진대회(패밀리 페스티벌)를 브라질 상파울로 알리안츠파크 경기장에서 한학자총재를 비롯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니카라과,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파나마, 도미니카 연방, 세인트루시아 등 40여 개국에서 전직 대통령 9명, 전현직 국회의장 및 국회부의장 10명, 현직 국회의원 78명 종교지도자, 학자, 여성지도자, 기업가 등 3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 한학자 총재의 첫 번째 공식 중남미 평화대회 개최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Julio Maria Sanguinetti) 우루과이 전 대통령, 페데리코 프랑코 (Federico Franco) 파라과이 전 대통령, 아르날도 알레만 (Arnoldo Aleman) 니카라과 전 대통령 부부, 함세왁 샨칼 (Ramsewak Shankar) 수리남 공화국 전 대통령, 조슬레름 프리베르 (Jocelerme Privert) 아이티 전 대통령, 안소니 카르모나 (Anthony Carmona)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 전 대통령 부부,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부부,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전경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남미와 북미는 몸과 마음의 형태라 마음은 신앙을 추구해 나왔고 몸은 물질을 추구해 나왔다. 이제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어야 하며, 서로 분리되어서는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다. 남미와 북미를 하나 되게 20년 전 아마존 유역과 파라과이 유역을 중심삼은 섭리를 시작했다. 이제 남미의 33개국이 북미 50개주와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창조한 지구를 지키고자 이 자리에 왔다. 세계에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국가 이기주의로는 평화도 없고 미래도 없다. 결국 하나님을 우리의 부모로 모시는 길 밖에 없다. 하나님은 새 시대 기원절을 통해 천일국 시대를 열었다. 올해 초 아프리카 세네갈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에 많은 종단장들이 교차축복식에 동참하고 있다. 11월에는 남아공에서 10만명 축복행사가 열린다.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루어 나가자. 하나님을 모신 자리에서 세계 모든 나라들은 형제자매로서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럴 때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세계평화고속도로를 제창했다. 남미 최남단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미를 거쳐 알라스카, 유라시아, 한국으로 가는 세계평화고속도로를 여러분이 합심해 건설하자. 우리가 결심하고 하나 되어 움직이면 가능하다. 하늘이 축복한 중남미대륙이 하늘 앞에 책임과 송영을 드리는 하나님을 모신 신(神)중남미가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중남미대륙의 비전을 밝혔다.

이번 중남미 희망전진대회는 Fernando e Sorocaba, Thaeme e Thiago 노래공연, 중남미 국가 국기 입장, 안소니 카르모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대통령 축사, 종교지도자 초종교 합수의식, Coral de Mil Vozes 연합 합창단 공연, 비디오 상영,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참사랑·참가정 작문대회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초종교 합수의식에는 로마카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대교, 힌두교, 바하이교, 남미토속종교 움반다, 칸돔블레 종교 지도자 대표들이 각자의 물을 하나로 합수하면서 종교화홥을 기원했다.

안소니 카르모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가적·세계적 문제를 다룰 때 새로운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권력의 지도력이 아닌 섬김과 포용의 지도력을 가져야 한다”며, “정치인들은 부패나 정당의 이익만 추구하지 말고 국민들의 생각과 요구사항을 듣고 해결책과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잘못 앞에서 불이익이 된다고 조용히 있지 말고 두려움과 편견을 갖지 말고 서로 선을 실천해 나가자”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가정연합과 함께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하 UPF)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2018 중남미 서밋(Latin America Summit 2018)’을 ‘중남미의 평화와 발전: 공생·공영·공의와 보편적 가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희망전진대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후 종교인연합: IAPD) 중남미 창립대회,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후 청년학생연합: YSP) 중남미 창립대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이후 국회의원연합: IAPP) 중남미 총회, 세계평화여성연합 중남미 총회 등이 개최됐다. 2018 중남미 서밋은 브라질 상파울로 Renaissance Hotel에서 중남미의 전·현직 수상, 전·현직 장관,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등 정치가들이 400여명이 모여 개최됐다. 영토분쟁, 종교분쟁, 인종갈등, 가정파괴, 환경훼손, 기후변화, 폭력적 극단주의, 빈곤과 기아, 여성인권 등 국가를 초월한 문제해결책을 모색하는 서밋이 진행됐다.

종교인연합 중남미 창립대회는  4일 상파울로 Renaissance Hotel에서 개최됐다.

창립대회에서는 중남미 각국에서 참석한 로마가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가정연합, 남미토속종교 종교지도자들이 초종교합수의식을 한 후, 종교인연합 창립을 선언하면서 참석자들이 창립서명을 했다. 종교인연합은 종교간 갈등을 극복하고 초종교·초국가적 화합으로 ‘인류 한 가족’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청년학생연합 중남미 창립대회도 3일 브라질 상파울루 중남미 가정연합 협회본부에서 중남미 청년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창립대회는 김상석 가정연합 중남미대륙회장 개회사,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기조연설, 창립선언, 임명장 수여, 권인성 회장 격려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청년학생연합은 청년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념과 체제를 초월하여 세계대가족주의로 평화를 애호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의지와 제반운동을 한데 모아 지난 20여 년간 세계적 평화통일운동을 펼쳐온 세계평화청년연합을 승계 발전시켜 창립됐다.

국회의원연합 중남미 총회는 3일 개최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코스타라카 등에서 참석한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이 내정, 독재, 부패, 국가분쟁을 해결하고 어떻게 평화를 이룰 것인지 논의했다. 총회에서 호세 알베르토 알파로 히메네스 코스타리카 전 국회의장이며, 중미권 국회의원연합 회장은 코스타리카는 군대를 폐지한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두 사람 이상이 모여서 평화를 위해 논의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동물이 생명의 보호를 본능적으로 추구하듯이 인간들도 본능적으로 평화를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orman Noel Quijano 엘살바도르 국회의장은 “독재자가 인권을 침해하고나 수백명의 청소년이 권력으로 인해 희생이 되기도 했지만, 한학자 총재의 영감한 결단으로 참석자들이 모였으니 총회에서 평화를 위해 토의한 내용을 각 나라에 돌아가서도 공유하도록 하자”고 요청했다. 국회의원연합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국가 간 영토분쟁과 테러, 종교 및 인종갈등, 기후변화와 빈곤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창설되었다. 국회의원연합 중미 창립대회는 2016년 10월 6~8일, 코스타리카 국회에서 남미 창립대회는 같은 해 10월 10~12일 파라과이 국회에서 전·현직 정상 및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가정연합은 지난해부터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한국,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등에서 1만명이 넘는 평화대회를 진행해왔다. 한학자 총재는 이번 중남미 희망전진대회에서 문 총재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인류 한 가족을 세계 각 대륙에서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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