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히든싱어5 에일리, 순둥순둥하거나 섹시하거나…반전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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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8-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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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5' 3라운드에서 탈락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6월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ㅠㅠ 쌍꺼풀 짝짝이 진짜 안 없어지네 ㅠㅠ #성형아님 #부으면커졌다작아졌다지맘대로임 #각자인생사는내쌍꺼풀들"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또다시 올린 사진에서 에일리는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에일리는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 3라운드에 탈락했다. 긴장보다 기대감을 보이던 에일리는 3라운드에서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렀지만 50표를 받으며 탈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전 결과에 에일리는 "설마설마 안 했다. 노래를 하는 중에도 탈락하겠구나 느꼈다. '내가 아니겠지?'보다 '와 내가 50표나?' 하고 충격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4라운드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이뤄졌다. 최종 우승자는 '다이어트 에일리' 강고은씨. 강씨가 에일리를 보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자 에일리는 "제가 다이어트로 49~50kg까지 감량했었다. 그때 남들이 보기에 가장 좋았을지 몰라도 전 그때가 가장 슬프고 우울했다. 다이어트 후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가수가 다이어트 때문에 100%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내 에일리는 "이제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제가 행복하고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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