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리조트 카테고리 독립…300여개 라인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선국 기자
입력 2018-08-03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리조트 기획전·프로모션 진행

[사진=여기어때]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는 기존 앱 내 '호텔·리조트' 카테고리에서 리조트를 분리·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기존 호텔 상품에 묶였던 '리조트'를 별도로 분류해 총 8종류로 상품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앞선 버전에서는 액티비티와 모텔, 호텔·리조트, 펜션, 캠핑·글램핑, 게스트하우스, 한옥 등을 기준으로 제공 상품을 7개로 가져간 바 있다.

최근 불어난 고객들의 리조트 수요에 맞춰 상품수를 확대하면서, 개별 관리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 현재 여기어때에서 판매하는 리조트는 총 300개에 이른다. 대명리조트와 한화리조트, 롯데리조트, 금호리조트, 일성콘도&리조트, 켄싱턴호텔&리조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등이 포함됐다.

정필우 여기어때 호텔리조트 사업부 총괄은 “리조트 카테고리를 독립하는 큰 이유는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가족 단위를 포함한 다양한 여행 수요에 맞는 숙소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카테고리 분리를 기념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한화리조트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롯데리조트, 켄싱턴호텔&리조트, 곤지암리조트, 휘닉스평창 등 전국 32개 유명 리조트를 할인된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