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3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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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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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임직원 열정과 노력 하나돼 이뤄낸 성과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는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서,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2개 기관 중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8년 경영평가는 전년대비 효율성 위주 평가에서 자율․협력․사회통합 중심의 평가체계로 개편되면서 일자리 확대,및 사회적 책임 중심의 사회적 가치 지표가 대폭 신설됐다.

공사는 변화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주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공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 강화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다.

이성훈 사장은 “3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하나 돼 이뤄낸 결과”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에 더욱 힘쓰고, 혁신경영을 통해 주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의왕도시공사는 2014년 제2대 이성훈 사장 취임 이후, 경영평가에서 2016년 나등급, 2017년 전국 1위 가등급, 2018년 나등급을 받는 등 3년 연속 우수공기업을 달성하며, 의왕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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