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인천 강화 화도면 돈사 화재로 돼지 44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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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8-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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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내고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지난 1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녘말길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약990㎡가 전소돼 돼지 440두가 폐사하는등소방서 추산 5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인천강화소방서는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돈사 내 설치된 온도감지기에서 경보가 울렸다는 목격자 조씨(남,52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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