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최대 170만원↓...쌍용·한국GM·르노삼성, 주요 차종 대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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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8-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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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시 G4 렉스턴 최대 170만원 할인

  • 스파크 30만원, 말리부·트랙스 50만원 추가 할인

  • SM6·QM6 4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 추가 지원

G4 렉스턴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이 8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정부의 2019년 시행에 앞서 개소세 1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불 구매 시 코란도 C는 개별소비세 전액(모델 별로 95~1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100만원을 지급(두 모델 모두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50만원)한다. 티볼리 브랜드도 개소세 전액(70~108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된다.

G4 렉스턴에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3 프로그램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이율 4.5%(60~72개월)+5% 할인 △선수율 제로+이율 3.9%(36~48개월)+개소세 전액(70~108만원) 지원하는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해당 할부 이용 시 휴가비 50만원도 지급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구매 시 최대 2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쉐보레 8월 판매조건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제공하며, 캡티바는 400만원을 파격 할인한다.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QM6 [사진=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은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Taxi 트림 제외), Q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2013년 7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 고객들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Taxi 트림 제외), QM6, SM7(Taxi/Rent 트림 한정) 3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지원한다.

SM6, QM6, QM3 그리고 르노 클리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SM6(Taxi 트림 제외)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이나 7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또는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QM3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지원 혜택으로 100만원을 제공된다.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낮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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