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카드뉴스-경남] 자연휴양림 명품 피서지 힐링 코스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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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신혜 기자
입력 2018-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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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의 최강 폭염.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마솥 더위를 피해 울창한 숲, 맑은 공기,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경남의 특색있는 자연휴양림이 관광객들에게 명품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남도에는 13개의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숙박동‧야영장‧숲체험장‧물놀이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숲속음악회‧목재 체험행사‧짚라인‧에코어드벤쳐 등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희귀·특산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원이 있는 전문 수목원으로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서석봉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휴양시설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숲속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경남의 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은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숙박 외에 수련관, 휴양관, 야영데크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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