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공사 창립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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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07-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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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허남일 사외이사 선임

한국가스공사가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종국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으로, 허남일 강남대학교 글로벌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처장 등을 거쳐 올해 7월까지 해외사업본부를 총괄해왔다.

특히 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영업본부·해외사업본부 등 가스공사 핵심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허남일 사외이사


허남일 사외이사는 1956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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