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2022년까지 일자리 3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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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8-07-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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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혁신 추진단 발대식-실천 협약식 개최

  • 산림조합 직원채용-특화사업 활성화-창업지원 교육 등 추진

산림조합중앙회는 26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가 2022년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

산림조합은 26일 경남 창원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일자리 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은 산림사업의 중심거점 마련과 혁신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역별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갖게 됐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재정기반 일자리에서 민간부문의 산림산업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단위 일자리로 전환됨에 따라 보폭을 맞추기 위해서다.

산림조합은 일자리기본계획을 통해 업무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치 있는 산림산업육성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산림조합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창업사례공모‧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산림조합 직원 채용 △특화사업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교육 실시로 일자리 창출도 나선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일자리 기본계획을 실행을 위한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지역별 추진단과 선도 추진단을 우선 발족하고, 향후 중앙회에 산림조합 ‘일자리 혁신 추진본부’로 확대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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