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 新여신' 마마무 화사, 식품업계 블루칩으로 등극…"10여개 이상 광고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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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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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제공]


마마무 화사가 식품업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식품업계 광고 문의가 쇄도 중이다. 최근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의 광고 촬영을 마쳤고, 이외에도 다양한 식품류를 비롯한 주류, 빙과류, 음료, 음식 프랜차이즈, 캠핑용품, 여성용품 등 10여개 이상의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마마무도 게임, 유제품, 다이어트제품, 화장품, 치킨 등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퀸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곱창, 김부각, 간장게장 먹방을 통해 전국에 곱창대란에 이어 김부각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또,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대 구이를 야무지게 먹으며, 박대가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박대 열풍까지 일으켰다.

이처럼 화사는 꾸밈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먹방스타’로 떠오른 만큼 온갖 먹거리 관련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화사가 속한 걸그룹 마마무 역시 신곡 ‘너나 해’ 인기에 힘입어 광고퀸으로 떠올랐다.

뷰티 광고부터 대세의 상징인 모바일 게임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마무는 19일 새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해 정열적이고 건강 섹시한 매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특히, 타이틀곡 ‘너나 해’는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롱런 태세를 갖췄다.

마마무의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자기 멋대로인 이기적인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가사가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를 제대로 보여준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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