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김비서' 케미 때문"…박서준-박민영, 3년간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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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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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박민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박서준, 박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서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7일 오전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박서준과 박민영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드라마 속 케미 때문에 관심을 끄는 것 같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 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측근들에게도 비밀을 유지한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에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진지 1시간 여만에 반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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