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프랑스 직소싱 ‘대용량 마카롱’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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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7-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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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가지 맛 ‘파스퀴에 36입 마카롱’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봬

[사진= 홈플러스 제공]23일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대용량 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프랑스에서 직소싱한 대용량 ‘파스퀴에 마카롱’을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대구점, 서부산점, 목동점, 동대전점)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대용량 마카롱은 80년 전통의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이자 프랑스 최대 규모 제과전문업체인 ‘파스퀴에(Pasquier)’사에서 들여왔다. 대형마트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유일하게 파스퀴에 36입 마카롱을 선보인다.

이 마카롱은 초콜릿&커피, 장미, 그린티, 패션후르츠, 무화과, 캐러멜 등의 6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 제조 기법으로 만들었다. 색소와 방부제를 쓰지 않고, 천연과일과 우유 버터 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내 건강한 레시피를 자랑한다.

조대근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이 커지면서 소용량과 대용량 마카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마련했다”며 “해외 직소싱 디저트를 비롯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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