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측 "노회찬 의원 사망에 녹화·본방송 휴방…구체적 사항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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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7-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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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사진=연합뉴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가운데 오늘(23일) 예정이었던 JTBC ‘썰전’ 녹화가 취소됐다. 아울러 본방송 역시 휴방 계획이다.

23일 JTBC ‘썰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예정됐던 ‘썰전’ 녹화는 취소됐다. 아울러 목요일인 26일 ‘썰전’ 본방송 역시 휴방한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JTBC와 ‘썰전’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다.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JTBC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알립니다.

23일(오늘) 예정됐던 ‘썰전’ 녹화는 취소됐습니다. 아울러 26일(목) ‘썰전’ 본방송 역시 휴방합니다.

현재 JTBC와 ‘썰전’ 제작진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상태입니다.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 대로 알리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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