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베스트 브랜드] 보람상조, ‘고객중심경영’ 상조 선택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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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7-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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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전문인력 양성 박차

  •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 고수

[사진=보람상조]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보람상조의 핵심 가치는 고객중심경영이다. '고객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으로 모신다’는 방침으로 올바른 상조문화를 제시해 왔고, 상조 선택의 기준을 자처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 서비스 고급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집대성해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고, 매년 장례 전문인력들을 교육‧양성하고 있다. 의정부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주요 도시에는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이 상조 서비스를 조금 더 가까운 지역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부적으로는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 결합상품을 제안하는 마케팅을 지양하고, 상조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에 의거해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최우선가치로 설정했다.

연중무휴의 보람상조는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한다.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장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항시 대기 중이다. 또한, 상조 서비스는 각자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으로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2년 공식 출범해 이라크 쿠르드 술래마니아 한방캠프 의료봉사와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홀몸어르신 돕기, 장수사진 무료 촬영, 전국 각지의 기관 및 요양병원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봉사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인재 양성과 생활스포츠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람상조의 향후 목표는 대한민국 상조문화 발전에 있다. 평소에도 ‘예의’를 중요시 하는 기업문화에 맞춰 소비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눈높이를 맞춘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상조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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