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 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07-20 1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우수사례 공유, 미흡기관에 맞춤형 교육훈련 제공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평가 설명회[사진=김환일 기자]



장애인 등 산림복지 수혜를 덜 받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0일 올해부터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의 경영·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전·사후 관리를 통해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평가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19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 루비홀에서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기관에는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창원 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평가제도는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제공자 등록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양질의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