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직원 4기업 소통전담관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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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김환일 기자
입력 2018-07-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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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업소통 전담관제를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1명의 공무원이 지역 내 4개 기업을 전담하는 ‘1직원 4기업 소통전담관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지역경제과 직원 12명 전원을 기업소통전담관으로 지정하고 1인당 4개씩 분기별 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지원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과 기업 간 현장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운영 전반을 이해하고 산업현장의 당면한 현실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소통 전담관제는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과여부를 분석해 모든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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