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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 출마 “당과 문재인 정부 위해 나를 바칠 것”

장은영 기자입력 : 2018-07-20 15:56수정 : 2018-07-20 15:56
"2020년 총선 압도적 승리해 재집권 기반 닦을 것"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선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대)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하고 싶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아직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았다”며 “이제 저를 당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바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로 재집권의 기반을 닦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안으로는 지난 100년간 쌓인 적폐와 불공정을 해소하고 밖으로는 적대와 분단을 넘어 새로운 평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맡았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민주당이 다시 집권해야 하는 책임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고 당을 위해서도 아니다”며 “오직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다. 문재인 정부와 당,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는 헬조선을 드림 코리아로 바꿔내야 하는 시대적 책임 앞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년간 집권당을 끌고 나갈 당 대표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문재인 정부와 시대에 대한 강력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 총선 압도적 승리가 너무나 절실하기에 이번 당 대표는 재집권에 무한 책임을 지고 자신을 던질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1972년 민주화 운동에 몸을 던지며 공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해 국회의원 7선, 당대표, 참여정부에서 책임총리의 명예도 가졌다”며 “이제 제게 남은 것은 국민이 주신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책임뿐이다. 그 마음 하나로 2년간 당 대표로서 역사적 책임을 묵묵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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