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컴백' 승리 "YG에서 서열 많이 올라…이번 활동 무겁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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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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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승리가 자신의 YG내 위치에 대해 언급했다.

승리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솔로 첫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YG에서 많은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 “제가 서열이 많이 올라왔다. 항상 뒷전이었다. 지드래곤이 항상 서열이 높았지만 제가 지금은 올랐다”고 웃었다.

그는 “사실 제가 뭔가를 시도하고 도전할 때 많은 분들이 의아해했다. 사업한다는 말씀드렸을 때 쉽지 않다고 의문을 가졌다. 그러다 하나 하나 결과물을 만들어내시는 걸 보고 저에 대한 신뢰가 생긴거라 본다”며 “그 와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설립한 DJ 레이블을 인수합병 해주시면서 X-YG라는 계열사 대표가 됐다. 특히 YG의 간판인 빅뱅 그룹의 멤버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 결과물에 보답한다 생각하고 이번 활동을 무겁게 생각한다. 빅뱅 멤버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고치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승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셋 셀테니’는 ‘내가 셋 셀테니 넌 딱 넘어와’라는 구절 뒤 ‘원, 투, 쓰리!’라고 외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인 록, 팝 라인의 댄스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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