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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조사위에 민간 전문가 참여

성동규 기자입력 : 2018-07-20 09:11수정 : 2018-07-20 09:11

[지난 17일 오후 4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이 추락하고 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포항지역에서 지난 17일 추락해 장병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참사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위원회에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게 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20일 "마린온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의 유족들이 국회와 유족 측이 추천하는 민간 전문가도 사고 조사위원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며 "유족들의 요구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린온 추락사고 조사위원회에는 해병대, 해군, 육군, 공군의 현역 군인과 군무원 23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병대는 민간 전문가의 조사위원회 참여 규모에 대해서는 이날 유족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조사위원회는 사고 헬기가 이륙 4~5초 만에 메인로터(주회전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는 점에서 조종사 과실보다는 기체결함이나 부품 불량, 정비 불량 등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고 전날 진동 문제 때문에 주회전날개와 구동축 사이에 끼는 부품인 댐퍼를 교체했고, 사고 당일에도 진동 문제로 정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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