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미래 농업기술 한자리에… '2018 농업기술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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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8-07-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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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18일부터 나흘간 개최

  • 일반 국민 참여하는 프로그램 마련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18일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3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농업기술박람회의 개막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18일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 농업기술박람회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농진청과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높이고, 핵심 성과를 조기에 확산함으로써 농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농진청은 박람회 기간 동안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우리종자관, 스마트농업관, 청년농업관 등 농업인과 소비자, 학생 등 관람객 중심의 전시‧체험 테마관이 준비돼 있다.

창원의 특산물인 단감 수출 확대 전략을 위한 컨퍼런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농업 골든벨’,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특별강연 등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석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오른쪽)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가 전시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 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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