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공사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통식 행사는 도로공사 경과 보고와 유공자 감사패 증정을 시작으로 오세현 아산시장의 기념사와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는 연장 3.2Km, 폭 35m(왕복6차로)로 2014년 1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610억원을 투입한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구축 1단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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