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여행작가와 페루·볼리비아 여행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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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7-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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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박사, 10월 12일, 11월 9일 단 두 번 출발하는 남미여행 선봬

[사진=여행박사 제공]

색다르고 낯선 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호한다면 이번 기회에 남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게다가 여행 전문가까지 동행한다면 이번 여행은 꽤 성공적일 듯하다.

여행박사가 이수호 여행작가와 함께 페루와 볼리비아 여행을 떠날 여행객을 모집한다.

12박15일간 ‘이카 사막’, ‘나스카 라인’, ‘마추픽추’ 등 페루의 잉카 문명과 볼리비아의 명소인 ‘우유니 소금사막’ 등 볼거리가 많은 페루와 볼리비아를 집중적으로 둘러보게 된다.

이번 여행을 안내할 여행작가 이수호는 11년 차 여행 전문 기자로, 여행에세이 <남미로 맨땅에 헤딩>,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진짜 모로코와 만나는 시간> 등을 내놓은 베테랑 여행 작가다. 페루 가이드북 <페루 홀리데이>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기곰천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이수호 여행작가와 떠나는 남미여행은 10월 12일과 11월 9일 두 번 출발한다. 15일의 일정으로 페루와 볼리비아를 여행하며, 리마, 마추픽추, 나스카 라인, 우유니 소금사막 등 필수 여행지를 방문한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이동 시 필요한 전용 버스를 포함해 1인당 799만원에 판매된다.

볼리비아를 제외한 페루 일정만 선택할 수도 있다. 11일 일정이며 가격은 1인당 5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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