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가성비로 남심저격 수트서플라이 깜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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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7-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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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수트서플라이 매장 전경.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지난 6월 29일 오픈한 남성 토탈 패션 브랜드 ‘수트서플라이(SUITSUPPLY)’가 오픈 보름만인 7월 13일까지 1억 5000만원이라는 예상외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런칭한 수트서플라이는 '수트(정장)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수트서플라이는 본국인 네덜란드를 비롯 유럽 이탈리아·스페인, 아시아 홍콩·일본·한국 등 25개국에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 원단의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면서 ‘수트계의 이케아’라고 불린다.

수트서플라이는 명품 이탈리아산 맞춤 정장 대비 30% 수준의 가격이다. 또한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네덜란드 본사에서 교육을 받아 전문 지식을 갖춰 수트서플라이만이 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구매 후 바로 옷을 수선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수선 서비스’ 제공도 장점이다.

김광희 롯데백화점 남성정장 팀장은 "수트 서플라이는 퀄리티 높은 원단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남성정장 브랜드다"며 "패션에 대한 눈높이가 한층 높아진 남성 소비자들의 테이스트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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