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화이트 드레스코드 파티 ‘디네앙블랑’ 개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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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7-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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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9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디네앙블랑 서울 2018’ 개최 기념 입장권 1+1 등 행사 마련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오는 9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디네앙블랑 서울 2018’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8월 5일까지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초청 & 입장권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등록할 필요 없이, 우선 초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 2매와 지정좌석, 2인 푸드세트, 와인 2병 등 패키지를 증정하는 ‘무료초청 골든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도 있다.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로 롯데백화점 모든 지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회원이 대상이다. 당첨자는 8월 3일 홈페이지 및 개별 LMS를 통해 공지된다.

디네앙블랑 입장권 롯데카드 30%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 리스트에 등록한 뒤, 초청 메일이 오면 결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인 ‘무브’를 론칭하고 다양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디네앙블랑 서울 2018뿐 아니라 앞으로도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네앙블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차려입은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크릿 디너 파티다. 흰색 드레스 코드는 물론, 개최 장소를 행사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는 등 규칙이 철저하다. 만찬에 필요한 음식, 집기류 등을 직접 준비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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